에델만에서의 첫번째 영상을 공개하며
영상을 만드는 일은 대단히 고된 일입니다. 30초짜리의 짧은 영상을 만드는 데에도 며칠이 걸리지만, 영상의 길이가 길어지면 질수록 이건 마치 길고 긴 마라톤과 같습니다. 5월에 만들었던 11분짜리의 단편영화는 3주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 밖에도 나서지 않은채 밤을 새워 가면 작업을 했었습니다. 그런 고통 속에서 만들어진 영상들은 정말 하나하나가 소중한 자식들 같습니다. 부끄럽지만 또 하나의 영상을 공개합니다.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아 제 실력을 다 발휘하지 못하여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만 첫 시도이니 만큼 차차 보완해 나가려 합니다.


비디오 캐스팅 주제: 제목을 통해 언급해 드렸지만, 이번 비디오캐스팅은 PR인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대학생 혹은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내용으로 제작되었고, 총 14분 28초입니다.

시간대별 내용:
00:00 ~ 에델만 디지털 PR 리포트 비디오 캐스팅 소개, 진행자 및 참여자 소개
01:25 ~ Q1 : PR이란 무엇이고, 에델만 코리아는 어떤 곳입니까?
03:20 ~ Q2 : 이력서 제출시 주의 사항
05:24 ~ Q3 : 취업 면접 체크 포인트
07:45 ~ Q4 : PR인이 갖춰야 할 덕목과 자질
11:48 ~ 에델만 PR Wanna Be(PR인의 생활백서) 자료 소개
12:25 ~ 진행자 맺음말
13:00 ~ 블레이어 소개
13:20 ~ NG 편집본

제작: 에델만 디지털 PR팀
출연: 황상현(Josh Hwang), 이중대(Juny Lee), 유재련(Jenny Liu)
촬영 및 편집: 박정민
음악: 인디를 위한 첫번째 대중, 블레이어(www.blayer.co.kr)에서 제공한 인디밴드 음악 총 4곡 - Groovin Night(Travis), The taste like orange cappucino(Aid), Dumped(Aid), Kiss(Travis)

제작 후 변경 사항: 원래 비디오 캐스팅 제목은 J Brother's PR Report로 제작되었으나, 에델만 디지털팀의 브랜딩을 위해 다시 Edelman Digital PR Report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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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8 23:31 2008/09/0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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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에 입사한 에델만 코리아에서 7월2일 팀블로그를 런칭하였습니다. 제가 입사하기 5일전이네요. ^^
저 또한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내의 여러 분이 디지털PR, Social Media business, 기업 및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CSR, 명성관리 등에 관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블로그의 디자인은 저의 영역입니다. 앞으로 웹진과 같은 깔끔한 레이아웃을 지닌 블로그로 발전시킬것입니다.

블로그의 카테고리들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 Edelman Story : 에델만 본사와 에델만 코리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회사의 방향, 직원 문화 등을 키워드로 합니다.
       
  • Public Relations : 다양한 공중별과 관계를 쌓기 위한 기업 및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키워드로 합니다.
      
  • Online Reputation Managemnet : 온라인 상에서 기업이 명성을 관리하고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일련의 활동 등을 키워드로 합니다.
      
  • Social Engagement :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차원에서 이루어져 하는 기업의 참여 및 관련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키워드로 합니다.
       
  • Business Blog : 소셜 미디어의 대표 주자 블로그를 기업에서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Tip 등을 키워드로 합니다.
       
  • Social Media : 다양해지는 소셜 미디어에 대한 정의와 활용 방안을 키워드로 합니다.
       
  • Edelman Digital Talk : 디지털 PR에 관심이 있는 독자 블로그를 위한 에델만 디지털팀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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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7 00:51 2008/07/27 00:51
Posted by 우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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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로드리게즈의 십분짜리 영화학교' 라는 책을 읽고 나서 무턱대고 단편영화 제작에 돌입 했었습니다. 그 책의 맨 뒤에는 류승완 감독의 코멘트가 있습니다. 그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만들면서 이 책을 벤치마킹 했었다고 하더군요.  영화 학도가 아니지만 열정만으로 영화감독이 된 그 이기에 저 또한 그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이하는 회사의 팀블로그에 올린 그의 새로운 영화 다찌마와리의 블로그를 분석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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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달 초 에델만 디지털 팀에 합류한 새로운 멤버 박정민 입니다.

입사초기라 여러가지 업무에 적응하느라 바쁘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흥미로운 블로그가 있어서 한번 분석해 보았습니다. 바로 류승완 감독의 새로운 영화 '다찌마와 리'의 블로그입니다. 평소에도 류승완 감독에게 관심이 많았던 터라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블로그를 탐방하여 분석해 보았습니다.


 


다찌마와리 블로그

O 운영 시작일 : 2008년 6월 4일

O 커뮤니케이션 방향과 전략들 

1.
진정성으로 승부한다 : 지금까지 다른 영화들의 마케팅과 내용면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 영화는 힘들게 만들어 졌다’, ‘영화가 잘 만들어졌다라는 식입니다. 그러나 이를 표현하는 방식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류승완 감독이 직접 남긴 글에서 진지함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짐짓 모른채 하면서 웃음의 요소들을 제공하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자신의 힘든 상황들을 미사여구로 포장하지도 않습니다. 무릎팍 도사에 출연하여 보여준 모습들 처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는 인상을 남기려 합니다
.

여기서 한가지 키워드를 잡는다면 리얼입니다.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버라이어티 방송프로그램들 처럼 대중에게 이것은 허구가 아닌 현실이다라는 점을 가장 강조하려는 듯 합니다. 접하게 되는 정보가 많아질 수록 보다 진짜 정보라고 생각되는 곳을 모이려는 대중의 심리를 잘 파고들고 있습니다
.

2.
영화가 아닌 사람을 말한다 : 단지 영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 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 감독과 마케터가 직접적으로 대중과 소통을 하려 하고 있습니다. 보다 인간적인 모습들을 많이 노출 시켜, 친밀감을 유도하고, 대중이 마케팅 행위에서 상업적인 냄새를 느끼기 힘들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3. 영화를 위한 콘텐츠가 아닌 그 자체가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 영화의 포스터 디자이너가 직접 그린 만화, 강풀의 만화, 그리고 첩보영화물을 패러디한 티져예고편 등 단지 영화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콘텐츠들이 아니라 그 자체가 네티즌에게 즐길거리가 될 수 있는 컨텐츠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스크랩으로 이어지고 있고, 다시 또 다른 공중들에게 노출되는 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4. 웃음과 진심으로 융화시키는 부정적 피드백 : 그동안 영화가 개봉할 때 즈음이면 항상 영화 주연 배우들에 대한 스캔들 기사 등이 등장하고 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것은 홍보성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오히려 부정적 피드백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찌마와리의 블로그에선 배우 류승범과 공효진의 재결합 기사로 다찌마와리가 검색어 순위에 오른 부분에 대해서 오히려 당당하게 다찌마와리가 이로인해 알려져서 고맙다.’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

또한 감독의 아내가 제작자 라는 점까지 스스로 당당하게 밝힙니다. 이렇듯 자신들의 마케팅 행위와 언로보도를 통해 영화 홍보에 이득을 보고있는 점들을 있는 그대로 밝히고, 가볍고 유쾌한 어조들로 이에 대한 부정적 피드백들을 융화하고 있습니다.

다찌마와리 블로그

<이 영화 만든 사람입니다 3탄> http://dachimawalee.tistory.com/17

O 주요 카테고리명 및 내용
- 다찌 제작진 : 류승완 감독과 영화의 마케터가 직접 남긴 글들이 있습니다. 배우 임원희씩의 메뉴도 있지만 현재 글이 등록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 다찌 블로거 : 영화의 포스터, 티져 예고편과 진행 사항 등이 올라와 있습니다.
- 다찌 궁금해 : 현장스케치, 영화 캐릭터 소개, 만화가 강풀이 그린 만화 등의 내용이 있습니다.


O  기존 영화 블로그들과의 차이점 :
기존의 영화 블로그들이 영화 홈페이지를 제작하기 어려운 저예산 영화의 홈페이지 대용이거나 단지 다른 곳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들(영화예고편, 시놉시스, 캐릭터정보, 스틸컷)을 제공하는데에 그쳤다면, 다찌마와리 블로그는 감독의 귀여운 투정과도 같은 기록, 영화 마케터의 글들과 재미있는 만화들로 사람들의 방문을 유도한 후 영화에 대한 정보도 무겁지 않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찌마와리 강풀만화

<다찌마와리 그는 누구인가!!> http://dachimawalee.tistory.com/22

O 콘텐츠 유형(영상과 만화 활용 포인트 등) : 티져포스터와 티져예고편, 그리고 두개의 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은채 올라와 있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상태가 자연스럽게 영화에 대한 정보들을 방문자에게 노출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O 방문자수 추이 : 블로그를 시작한 초기에는 방문자수가 많지 않다가 류승완 감독이 직접 작성한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다음(daum)의 메인 화면에 링크가 걸리기도 하면서 방문자수가 늘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2008년 7월 18일 현재 총 방문자 수는 12만명이 넘어섰으며, 최근 류승완 감독의 ‘무릎팍 도사’ 출연으로 방송 이후 며칠간 매일 만명에 가까운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O 대화 현황 : 댓글은 주로 몇몇 인기 게시글에 많이 남겨지고 있습니다. 두개의 만화가 담긴 글들과 류승완 감독이 직접 남긴 글들입니다. 류승완 감독은 영화와 크게 상관없는 이야기까지도 기록하여 지금까지 3개의 글을 남겼습니다. 영화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지만 이보다 더 증가하고 있는 것은 류승완 감독의 인터넷상의 인기입니다. 감독이 인기가 있을 경우 영화 흥행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한국영화시장의 사례를 봤을때 이는 영화의 마케팅에 있어서는 일차적으로는 성공을 얻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 개봉 이후의 반응이 더욱더 영화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영화의 개봉 전, 후까지 블로그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아직도 다찌 블로그 에 방문해 보지 않으셨다면 지금 방문하여 어떠한 대화가 이루어 지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재밌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잠시 시간을 내어 블로그에 있는 다양한 글들을 하나하나 읽다보면 류승완 감독과 그의 영화'다찌마와 리'의 매력에 푹 빠지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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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7 00:27 2008/07/27 00:27
Posted by 우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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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이라는 뻔한 제목은
'두려움 섞인 설레임' 이라는 역시나 뻔한 미사여구를 늘어 놓게 만든다.

에델만 코리아라는 곳에서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다.
아직은 어색한 정장을 입고서
사회풍자영화 속의 평범한 엑스트라라도 된 마냥 난감한 표정을 짓고서 출근지옥을 통과한다.
그리고 서울에서 가장 번잡한 도심으로 들어간다.

자칫하면 너무나 뻔해져 버릴것 같은 생활의 시작이다.
하지만 인생에 뻔한 것이란 없다.

대학에 갈 때에도,
군대에 갈 때에도,
취업을 할 때에도,

과거의 향수에 젖거나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소모하지는 않으려 노력해왔다.

내일은 없다.
언제까지나
오늘을 살 것이다.

그래서 난 언제나 지금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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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5 22:08 2008/07/1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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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 RSS : http://freecide.com/tc/rss/comment/9
  2. 바람의 화원 2008/07/28 17:56  Modify/Delete  Reply  Address

    에델만코리아에 입사하신것 축하해요..

    밤하늘에 수를 놓다...컨셉 좋은데요??

    • 우주관 2008/07/28 23:52  Modify/Delete  Address

      예 저도 컨셉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좀 더 잘 만들고 싶었는데... 다음 영상을 또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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